섬마을 온 동네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교육

 연평초중고등학교, 연평면과 교육 협약식 체결


연평고 연구부장 한경애 교사는 연평도에 와서 3년째 교직 생활을 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뱃길로 2시간 30분 걸려 들어온 외딴 섬. 민간인 천 여명의 주민과 함께 사는 고독한 섬 학교생활이다. 하지만 착하고 씩씩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지내왔다. 그런데 볼 것이 많지 않은 섬에 있는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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