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에 울려퍼진 '인천아리랑' 플레시몹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에서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제2회 인천 개항장 짠물 페스티벌>을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인천은 1883년 외세에 의해 인천제물포가 개항된 이후, 우리나라 근대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선도하였으며 한국 근현대사의 영광과 상처를 간직한 지역으로 현대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짠물 페스티벌은 근대 개화기의 역사적 서사를 간직한 인천역, 자유(만국)공원, 제물포구락부 등 인천 개항장 일대와 관련된 역사를 전시, 체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역에서 춤을 춘 여성들은 개화기 의상을 입고 인천역을 시작으로 개항장 일대를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산책하였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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