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영종하늘도시점 "부당한 폐점" 항의 시위

 영종 하늘도시에서 4년째 체인점인 교촌치킨을 운영하던 가맹점 직원들이 본사가 부당하게 폐점시켰다며 1인시위를 벌이며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는 등 한달 넘게 영업을 못하고 항의에 나서고 있다.


교촌치킨 영종하늘도시점 K점장에 따르면 지난 4월7일 지점 가맹 계약 4년이 되어 본사와 2021년 8월19일부터 1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5월12일 본사 직원들이 찾아와 “홍콩 여행가이드가 사장님한테 사간 치킨을 홍콩에서 재판매했다.”며 사실 확인서를 요구했다. 제품을 임의적으로 조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장 후 홍콩 등에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재판매하였다는 것이다. 또 반조리 상태의 치킨제품을 임의적으로 유통하는 것은 계약위반은 물론, 식품위생법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라고 본사측은 밝히고 이후 영업을 중단시켰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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