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마리나에서 산뜻하게 즐기는 요트 기행

 태양이 뜨거운 휴가철 8월 3일 영종도 레져 활동의 중심지 영종 마리나를 찾았다.


왕산마리나 통로를 들어와 작은 터널을 통과한다. 어두운 터널 바깥쪽에 넓은 서해바다가 펼쳐진다. 한순간 가슴이 확 트이는 현상을 경험한다. 이곳은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옆 한적한 해변이다. 유독 붉은 빛을 띠는 낙조로도 유명하다. 방파제 안쪽에는 텐트를 설치하고 즐길 수 있는 광장과 자전거길이 있다. 해변 끝에 현대요트 왕산마리나 지점이 있다.

마리나(Marina)는 본래 스포츠 또는 레져를 위한 요트, 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 정박지 , 방파제, 계류시설, 선양시설, 육상보관시설 등의 시설물을 갖춘 항구를 뜻한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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