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숲으로 - 영종 '세계 평화의 숲' 가보셨나요?

 "세계평화의 숲’(일명 세평숲) 가보셨나요?"


세평숲은 지난 2000년 인천공항의 개항과 함께 건설된 공항 배후 도시(공항 신도시)에 2009년에 조성된 숲이다.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직진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작된다.

세평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이름 그대로,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고있다. 복권기금과 산림청 녹색자금,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러 기업과 시민들의 기금으로 조성됐다.

1992년 2월 부터 1997년 말까지 인천공항를 건설하기 위해 영종도, 삼목도, 신불도, 용유도라는 4개의 섬을 하나로 하기 위한 매립공사를 진행했는데, 세평숲은 영종도와 삼목도 사이 대부분이 바다였던 지역이 변신한 곳이다. 세월이 흘러 매립 당시 7,401명이 살던 이 섬에는 신도시가 생기고 인구도 현재 94,300명에 이르고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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