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원로화가 박송우 화백 개인전

  코로나에 지친 오늘의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이번 주에는 인천 차이나 타운에 있는 한중문화관에 가보자. 지난해에 팔순을 넘긴 노화백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섬에서 태어나 섬과 바다가 마음의 고향인 그의 어렵고 힘든 세월을 그림에서 볼 수 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나는 무엇이며 무엇하는 사람인가’라는 화집을 출간하며 그림을 그리는 미술 철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83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방문한 연평도

  인천광역시에서는 코로나 19로 모든 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육지보다 더욱 외로운 섬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방문했다. 11월 16일 부시장 외 11명의 공무 관계자들은 연안부두에서 9시 배를 타고 11시 30분에 연평도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평화공원에서 연평도 1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연평 해전 전사 장병에 헌화했다. 쌀쌀한 바닷 바람 속에서 전사 장병을 위로하는 헌화 분향이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분향 후, 당시에 상황을 직접 경험한 연평면장의 경험담을 들으며 그날의 아픔을 되새겼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73

섬 청소년들, 단편소설집을 내다 - 시인 기형도의 고향 연평도에서

  이 글을 쓴 작가들은 연평도에서 나서 자란 학생들이다. 한강에도 가보지 못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을 만들어낸 것이다. 단편 소설을 쓰게 된 동기가 소설동아리에서 선생님의 과제에서 시작되었다. 갈등이 심화 되는 과정의 글을 쓰라는 과제였다. 소설의 중요한 요소인 갈등을 공부하는 과정이었다. 쓰다가 보니 소설이 되고 있었다. 남매 간의 갈등, 백년 후 우주선에서 일어나는 갈등, 남녀 집안의 혼약 과정에서의 갈등, 죽은 동생을 잊지못하는 자의 갈등, 죽음으로 끝난 친구와 우정의 갈등. 청소년들이 생각하기 힘든 많은 갈등을 상상하며 써 내려갔다. 이들은 많은 시간을 글 쓰는데 투자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방과 후에는 학교 컴퓨터 실에 남아서 소설을 썼다. 가족, 친구들과 소설을 이야기하고 내용을 다듬었다. 본인이 다른 소설을 읽을 때 상상의 나래를 피며 읽었던 것 처럼 읽는 이들도 그러리라는 모습을 상상 하며 글을 썼다고 한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82

청정해역 연평도 앞바다에 기름 유출사고 발생

  지난 6일 오후 6시경 기름 공급선에서 내륙 송유관으로 기름을 옮기던 중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일대 비상이 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민,관,군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처로 앞바다에 오일 팬스가 설치되었다. 급작스런 기름 유출 사고를 걱정하는 많은 주민들이 6일 저녁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오염된 바다를 걱정하는 주민들은 과거 태안반도의 기름 유출 사태를 기억하며 우려를 표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496

연평도 학생들의 동아리 발표회 - 재능 넘치는 10개의 체험 부스

  전교생이 53명인 연평중고등학교에서 22일 2021학년을 마무리 하는 동아리대회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체험마당부스를 공개하는 행사, 오후에는 음악동아리 밴드반과 댄스동아리 학생들의 발표가 있었다. 체험 마당 부스를 돌아 보았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966

연평중고교의 가족 연날리기 대회

  29일 연평중고 운동장 에서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연평중고등학교 진로진학부에서 기획한 행사다. 행사 담당자인 정준교 선생님은 "작고 답답한 섬에서 성장을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전통 방식의 놀이를 알려주고 싶다"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어 하늘에 날리며 그들의 가슴 속에 응어리를 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51

소무의도 겨울바다 돌아보기

  바다는 철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겨울에 만나는 바다는 철마다 맛이 다른 아이스크림처럼 특별한 묘미가 있다. 차디찬 겨울바람을 바다에서 만나고 해변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 보는 것 또한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코로나로 지친 요즘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겨울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 본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308

무의대교 놓였지만... 주민들은 다리 건너 전철 이용에 2시간

  지난 2019년 4월 영종·용유를 잇는 무의대교가 완공되어 도시 사람들은 환호했으나 정작 무의도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불편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무의도 마을버스가 교통의 요지인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아 2시간 이상을 돌고 기다려야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승용차로 10~15분이면 도착하는 인천공항 길을 운전을 못하는 노인들이 상당수인 무의도 주민들은 무의대교라는 문명의 혜택의 반전된 현실에 낙담하고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것은 아래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607

한국 현대미술 원로작가초대전 개막

  한국 현대미술 인천원로작가초대전 기념식이 20일 연수구청 내 연수갤러리에서 열렸다. 인천을 대표하는 원로작가 24명이 초대전에 참여했다. 초대전은 30일까지 열린다. 이삼영, 오영애, 김정희, 임석근, 이환범, 이철명, 노희정, 박영동, 홍윤표, 유재민, 엄규명, 유의웅, 박희자, 김재열, 고윤, 최수동, 윤석, 김응조, 이순자, 권경애, 강난주, 최원복, 이성촌, 이준구 화백이 그들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개막식에 참여해 원로작가들과 친분을 나누고 개회사를 하며 초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642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영종도 130년 전통가옥

  겨울 햇살이 따듯한 날이다. 영종도(옛 용유도)에 고택으로 유명한 조병수 가옥을 방문했다. 뒷산과 좌우 산으로 둘러싸여 고택은 편안하고 아늑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전형적인 남향집으로 겨울의 따듯한 햇살을 받고 있는 집의 모습을 보며 여행에 지친 마음도 포근해진다. 1997년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16호)로 지정된 조병수 가옥은 1890년도에 건립됐다. 조병수의 고조부로 무과에 급제해 관직에 있던 조형규가 1850년 서울 마포에서 살다 이주한 후 건립한 것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조병수 가옥은 특히 1919년 3.1운동 때 용유도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계획한 장소로 기록에 남아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74

한국 최초의 등대 팔미도, 함께 떠나보시죠 ~

  팔미도에 가기 위해 연안부두 상트 베테르브르크 광장에 도착했다. 상트 베테르브르크 광장은 2011년 10월 조성됐고, 2013년 11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문한 곳이다. 푸틴은 이곳에 있는 러시아 바라그 순양함과 코레예츠 전함 추모비에 헌화했다. 두 함선은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본군의 요격을 받고 함선을 일본군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 선원들이 자폭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는 100주년 추모비가 이곳 광장에 설치되어 있다. 2020년 러시아 우호 교류 합의로 인천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와 자매결연 체결 후 우호의 상징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 광장으로 이름 지어졌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39

일손 놓고 악기 든 을왕리 사람들 "코로나 물렀거라"

  전염병이 만연하여 세상이 혼돈에 빠지는 요즈음, 코로나에 질려 일손까지 놓아버린 사람들이 모였다. 기타 치며 아카디온에 드럼을 두드리고 소리 지르는 그룹사운드다. 놀랍게도 젊은이가 아닌 노년의 인생 2막 그룹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을왕리 해변에서 일하던 이들이다. 단지 코로나 장기화되면서 일을 놓고 악기를 집어들고 모여 그룹사운드를 조직한 것이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86

영종 '세계 평화의 숲'에서 자연을 배우다

두드림학습관이 있는 세계평화의 숲은 영종도 매립 공사 전에는 바다였다. 1992년 인천공항 건설을 위해 4개의 섬(영종도와 삼목도, 용유도, 신불도)과 섬 사이 간석지를 매립하여 1700만평의 부지를 조성해 지금의 영종도가 탄생했다. 매립 당시 7401명이 살고 있던 섬에는 현재 인구 10만명이 넘었고, 바다였던 지역이 숲으로 가꾸어져 지역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세계평화의 숲이 되었다. 숲에는 잘 가꾸어진 유수지도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35  

재단장하는 소무의도 '섬이야기 박물관'... 3월 중순 개장

소무의도는 8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마다 대표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다. 1경 소무의 인도교(414m이며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걸어서 다니는 길), 2경 떼무리항(떼무리 선착장으로 연결되며 낚시를 많이 하는 곳), 3경 부처깨미(풍어제를 지냈던 곳이며 조망이 빼어난 길), 4경 몽여 해수욕장(작은 돌과 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5경 명사의 해변(이승만대통령,박정희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겼던 해변), 6경 장군바위(장군의 모습으로 왜구들이 피해갔다는 전설이 있음.), 7경 하도정(남쪽의 작은 섬 해녀도를 조망할 수 있는 안산 능선길), 8경 모예재 (해풍을 맞으며 재생하고 있는 키 작은 소나무 숲 길).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99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고, 영종역사관 돌아보기

3.1 운동 당시 조용원씨는 인천시 중구 남북동 868 조병수 가옥(현재 인천시 문화재 16호. 용유도에 위치)에서 항일투쟁 단체인 혈성단을 결성하였고, 당시 용유도 서기 이기복씨는 을왕리 유웅렬씨 집에서 태극기를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당시 용유도 인구가 1천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주민 150명이 3월 28일 용유도 관청리 광장에서 만세 운동을 했다. 인구 대비 한집에서 한사람 정도가 참여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혈성단원은 모두 1년에서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평생 고문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다. 이외에도 주민 11명이 처벌을 받았고 면 서기도 파직을 당했다. 지금도 영종도 지역에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2개나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클릭 하세요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32  

용유·무의도 주민들은 대통령 당선자에게 무엇을 바라나

제20대 대통령 당선자가 결정된 3월 10일 아침 기자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바라는 것을 영상에 담기 위하여 인천 섬 주민들을 만나 보았다. 먼저 소무의도에서 시작하여 무의도, 용유도 순서로 진행하였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652  

영종 주민 발목잡는 비싼 통행료 "지역발전의 장애물"

인구 10만이 넘는 영종도 주민들이 통행료 징수 반대운동에 나섰다. 가까운 인천지역이나 서울을 오갈 때 과도한 통행료를 바로잡기 위해서다. 이들은 다음 카페 ‘'영종국제도시의 사람들'에 공고하고 영종1동 주민자치회 교육장에 모였다. 의견에 동의하는 영종도 주민 100여명이 서명을 하고 동참 의사를 밝힌 시점이었다. 지난 3월 24일 첫 모임을 하며 함께 의논하고 이후 이재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6명은 다음과 같이 2개 사항으로 요약한 사항을 의결하였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013  

"영종 인구 중구의 70%인데, 기초의원수는 절반?" 주민들 반발

인천시·군·구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는 지난 20일 인구 편증에 따라 영종국제도시지역(나 선거구 영종.영종1동,운서.용유)을 기존 3인에서 4인으로 증원한다는 의견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인천시의회는 22일 3인으로 결정했다. 이에대해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24일 성명을 통해 재심의를 촉구했다. 총연합회는 성명에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불평등과 명백한 차별을 즉각 철폐할 것 ▲인천시의회는 위헌적 의결을 사과하고 선거구 획정안을 재심의 할 것 ▲표의 등가성 원칙에 따라 영종 국제도시에 기초의원 정수를 증원할 것 등 3개항을 요구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36  

영종도 '세계평화의 숲' 벚꽃 즐기기

운서역 주차장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백련산이 보인다. 길을 건너 백련산으로 오르는 포장 도로가 있다. 일반 차량은 갈 수 없기에 행인만이 산행을 할 수 있다. 여기 도로 좌우에 벚꽃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시작에 불과하다. 포장 도로를 따라 산으로 오르면 상수도 정수장과 넓은 잔디밭이 있다. 이곳부터 백련산이 시작된다. 백련산은 작은 산이다. 잔잔한 오르막 산길을 따라 500m 정도 올라가면 산의 정상에 이르게 된다. 정상에는 팔각정 쉼터가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신도·시도·모도가 있는 바다가 보이며 간간이 진달래와 싹이 돋은 푸른 봄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다. 산에서 내려오며 나무 계단이 100m정도 있으며 영종도 바다 경치를 볼 수 있다. 전망대와 쉼터가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354  

대불호텔의 작은음악회 - 가장 오래된 피아노 특별전과 함께 열려

인천 중구 중앙동1가 대불호텔전시관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피아노 기획 특별전과 작은 음악회가 지난 26일 열렸다. 이 피아노는 1960년대 후반부터 몰아친 정치적 광풍과 이에 맞선 민주 구국 세력의 첨예한 대립 한가운데 섰던 고 이문영 교수가 미국 유학을 마치며 귀국하면서 아내에게 선물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피아노이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957

기대 만땅' 영종~청라 자전거 이음길... 13년 된 영종 자전거도로는 보수 시급

  2025년 말 300리 자전거 이음길 코스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 시작점인 정서진에서 출발하여, 제3연륙교~해안남로~무의도~용유도해변~해안북로~신도~시도~모도~미단시티~제3연륙교~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정서진으로 연결되어 총 연장 120㎞에 달한다. 그리고 3개의 교량(제3연륙교, 무의대교, 평화대교)과 3개의 섬(영종도, 무의도, 신도), 3개의 자치단체(중구, 서구, 옹진군)로 300만 인천시민을 300리(120㎞) 자전거길로 잇는다는 의미가 있다. 이렇게 꿈에 부푼 영종도의 자전거길을 생각하면 자전거 이용자로서 마냥 행복한 마음을 진정시키기 어려웠다. 그래서 현재 영종신도시에서 공항까지 있는 10km의 기존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영종도의 미래 자전거 도로를 거의 13년 된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미래를 생각해본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