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2의 게시물 표시

교원·학생 60여명 전원이 참가하는 섬마을 학교 체육대회

  작은 섬마을 연평중고등학교에 코로나로 주춤하던 행사,  체육대회가 열렸다. 연평중고등학교는 11일 전체 교원 21명과 전교생 47명이 학생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944

섬마을 온 동네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교육

  연평초중고등학교, 연평면과 교육 협약식 체결 연평고 연구부장 한경애 교사는 연평도에 와서 3년째 교직 생활을 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뱃길로 2시간 30분 걸려 들어온 외딴 섬. 민간인 천 여명의 주민과 함께 사는 고독한 섬 학교생활이다. 하지만 착하고 씩씩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지내왔다. 그런데 볼 것이 많지 않은 섬에 있는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920

바다가 숲으로 - 영종 '세계 평화의 숲' 가보셨나요?

  "세계평화의 숲’(일명 세평숲) 가보셨나요?" 세평숲은 지난 2000년 인천공항의 개항과 함께 건설된 공항 배후 도시(공항 신도시)에 2009년에 조성된 숲이다.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직진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작된다. 세평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이름 그대로,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고있다. 복권기금과 산림청 녹색자금,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러 기업과 시민들의 기금으로 조성됐다. 1992년 2월 부터 1997년 말까지 인천공항를 건설하기 위해 영종도, 삼목도, 신불도, 용유도라는 4개의 섬을 하나로 하기 위한 매립공사를 진행했는데, 세평숲은 영종도와 삼목도 사이 대부분이 바다였던 지역이 변신한 곳이다. 세월이 흘러 매립 당시 7,401명이 살던 이 섬에는 신도시가 생기고 인구도 현재 94,300명에 이르고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45

자전거도로로 운서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기자는 영종도 운서동에서 14년을 살았다. 인천공항에 가는 자전거도로가 생긴지 10년이 된다. 영종도에 살면서 처음에는 시간 있을 때 어쩌다가 자전거를 탔지만 지난 해 코로나가 시작된 후에는 일주일에 3회 이상 라이딩을 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이 코로나로 제약을 받지만 움직이고자 하는 욕망은 자전거도로를 달리게 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의 도시 영종도에서 자전거도로와 주변 환경을 방문자의 입장에서 탐방해 본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57

자전거 도로로 달려보는 영종도 남부해안

  인천 중구가 신불나들목에서 용유역까지 약 7.5km를 잇는 하늘바다길 1단계 조성사업(1.2km)을 7월 9일 준공했다.  1단계 공사 마무리로 이제 영종도 남쪽은 하늘도시~신불IC~용유역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할수 있다. 하늘바다길 2단계 자전거도로는 운서동 삼목켐프단지~삼목선착장~왕산교 구간에 왕복 3.0m도로를 조성한다. 2단계 공사는 올해 10월 준공이 목표다. 깨끗하게 닦인 1단계 구간 도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의 경치를 바라보며 달리는 해안도로다. 또한 호기심의 자극과 아름다운 경치에 대한 감탄으로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자전거 코스다. 네이버 지도상으로 18.9 km 이고 편도 1시간 16분에 도달하지만 보고 즐겨야할 것이 많은 도로다. 천천히 체험하면서 달리는 환상적인 라이딩을 즐겨보자.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26

자전거로 - 운서역에서 미단시티, 예단포까지

  1. 카페거리 자전거도로 코로나 이전까지는 활력이 넘치는 거리였다. 데이트하는 남녀부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가족,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외국인들. 요즘의 코로나 시국에서는 어느 곳과 마찬가지로 조용하다. 그래도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진 곳이다. 자전거 도로 역시 잘 만들어져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83

왕산마리나에서 산뜻하게 즐기는 요트 기행

  태양이 뜨거운 휴가철 8월 3일 영종도 레져 활동의 중심지 영종 마리나를 찾았다. 왕산마리나 통로를 들어와 작은 터널을 통과한다. 어두운 터널 바깥쪽에 넓은 서해바다가 펼쳐진다. 한순간 가슴이 확 트이는 현상을 경험한다. 이곳은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옆 한적한 해변이다. 유독 붉은 빛을 띠는 낙조로도 유명하다. 방파제 안쪽에는 텐트를 설치하고 즐길 수 있는 광장과 자전거길이 있다. 해변 끝에 현대요트 왕산마리나 지점이 있다. 마리나(Marina)는 본래 스포츠 또는 레져를 위한 요트, 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 정박지 , 방파제, 계류시설, 선양시설, 육상보관시설 등의 시설물을 갖춘 항구를 뜻한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45

마시안 해변 - 동심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8월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 뜨거운 영종도 해변을 돌아보았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10km 떨어져 있는 마시안해변을 찾았다. 그곳은 모래사장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용유 8경 중 제4경 명사십리에 해당한다. ‘마시안’은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 해서 말안장의 옛말인 ‘마시안'에서 유래했다.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는 자기부상열차가 다니고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코로나 시국으로 아침 7:30~9:00 저녁 6:00~7:00 만 운영된다. 시내버스는 111 번이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다. 고속도로로 이용하면 무의도 방면 램프를 이용하여 나가면 된다. 자전거는 씨사이드 파크에서 잠진도까지 달려온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3km 의 거리이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83

사포에 그린 그림 - 유재민 老화백의 22회 개인전 '산의 메아리'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소래포구의 아담한 작업실, 아침 일찍부터 붓질을 하는 노익장 화가를 만날 수 있었다. 화실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그냥 좋은 어르신으로만 생각할 만한 인상 좋은 분이다. 그는 드라마틱한 세월을 살아왔다. 미대를 졸업하고 인천에서의 교사생활, 그리고 일본 유학, 다시 사업이라는 평탄치 않은 길을 걸으면서도 그림에 대한 끈을 한 번도 놓아본 적이 없다. 미술교사를 막 시작하던 시절 아이들을 가르치며 사포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후 일본 유학을 하고 사포 위에 그림을 그리는 한국의 유일한 화가로서 6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또 그는 자연을 좋아하여 산악회 활동을 하였고 자연을 그리기를 좋아한다. 유재민 화가의 22번째 개인전 '산의 메아리'가 9월1일부터 10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도든아트센터(인천 중구 신포로 23번길 90)에서 열린다. 무료 입장이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68

인천 원로화가 '청관회' 작품 전시회 개막

  청관회. 아주 오래전 6.25전쟁이 끝난 후 회원들의 중,고등학생 시절에서 시작됐다. 그 당시에 인천은 일본식 주택과 차이나타운의 중국식 주택 동네, 그리고 한국식 주택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해방 후 일본인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그들이 살던 주택은 한국인들이 살게 되었다. 한국인들이 사는 일본식 주택은 형태를 유지하거나 보수를 하여 깨끗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전쟁 때 파괴된 중국식 주택은 대부분이 복구가 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때 중국식 주택 동네를 부르던 말이 청관(淸館) 이다. 청나라사람들이 사는 주택이라는 뜻이다. 그 명칭은 지금은 차이나타운이라고 부른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26

인천역에 울려퍼진 '인천아리랑' 플레시몹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에서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제2회 인천 개항장 짠물 페스티벌>을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인천은 1883년 외세에 의해 인천제물포가 개항된 이후, 우리나라 근대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선도하였으며 한국 근현대사의 영광과 상처를 간직한 지역으로 현대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짠물 페스티벌은 근대 개화기의 역사적 서사를 간직한 인천역, 자유(만국)공원, 제물포구락부 등 인천 개항장 일대와 관련된 역사를 전시, 체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역에서 춤을 춘 여성들은 개화기 의상을 입고 인천역을 시작으로 개항장 일대를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산책하였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41

교촌치킨 영종하늘도시점 "부당한 폐점" 항의 시위

  영종 하늘도시에서 4년째 체인점인 교촌치킨을 운영하던 가맹점 직원들이 본사가 부당하게 폐점시켰다며 1인시위를 벌이며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는 등 한달 넘게 영업을 못하고 항의에 나서고 있다. 교촌치킨 영종하늘도시점 K점장에 따르면 지난 4월7일 지점 가맹 계약 4년이 되어 본사와 2021년 8월19일부터 1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5월12일 본사 직원들이 찾아와 “홍콩 여행가이드가 사장님한테 사간 치킨을 홍콩에서 재판매했다.”며 사실 확인서를 요구했다. 제품을 임의적으로 조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장 후 홍콩 등에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재판매하였다는 것이다. 또 반조리 상태의 치킨제품을 임의적으로 유통하는 것은 계약위반은 물론, 식품위생법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라고 본사측은 밝히고 이후 영업을 중단시켰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83

이중언어 연극으로 이민자 문제 서로 돕는다

  제7회 인천 이중언어연극제가 오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내 문학시어터와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린다. 이중언어 연극이란 1개의 작품을 공유하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언어그룹에 속한 공연단체들이 함께 각각의 언어 버전으로 작품을 만들고 그 과정을 양쪽의 교집합인 이민자, 다문화 커뮤니티가 전파하는 형태의 연극이다.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7회를 맞이하고 있다. 3년 개최 후 1년 안식년을 갖고 있어 현재 7회 연극제다. 연극제는 먼저 한국 공연을 진행하고 8일 러시아, 9일 베트남, 10일 필리핀의 순서로 스크린상연이 이어진다. 연극제는 연극과 더불어 배우들에게 강연을 하며 성장하는 극을 만들고 있다. 올해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연극제 조직위원장인 '배우공동체 자투리' 신승일 감독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 보았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10

코로나 위기 속에서 피어난 여고 발명왕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3월부터 시작하여 9월에 막을 내렸다. 6개 부문에서 2개 부문을 우승하며 2개의 대상(장관상)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 이외에도 금상 2명, 동상 4명 장려상 2명 입선 5명에 이르기 까지 총 15명 재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고나 특목고보다 앞선 일반인문계고등학교 인천명신여고의 실적이다.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에 대한 수상식이 10월 8일 명신여고에서 거행됐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클릭!!!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48

4개국 참여 인천 이중언어연극제 3일간 열려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주최하고 아시아 이주여성 다문화공동체가 후원한 '제7회 인천이중언어연극제'가 지난 8일~10일 문학시어터와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렸다. 올해 이중언어연극제는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의 연극단체들과 한국의 연극단체들이 참여하였다. 함께 하나의 텍스트를 공유하여 두 개의 언어 버전의 공연을 올리는 연극제이다. 올해 인천 이중 언어 연극제에는 전년도(2019)와 같이 총 3개의 작품 6개 버전의 공연이 제작 되었다. 6회 연극제와 가장 큰 차이는 팬데믹의 여파로 외국어 작품은 전부 영상으로 상영되었다. 특히 베트남은 연습도 할 수 없는 코로나의 극한 상황에서 한국어 공연팀의 공연영상에 목소리 연기를 입히는 정도로 진행되었다. 이 정도면 연극제 개최를 다시 생각해야 하겠지만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특히 문화권으로부터 소외된 이주민들에게 연 1회 제공되는 모국어 공연을 제대로 하자는 생각으로 온라인 공연을 병행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77